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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

영종도) 황해 해물칼국수 1호점 방문후기, 맛집은 역시 1호점으로 가야지~ 2020/05/11 - [Food, Taste: 음식, 맛집] - 영종도) 마시안 제빵소 방문후기, "어디가지?" 그렇다면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보자. 영종도) 마시안 제빵소 방문후기, "어디가지?" 그렇다면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보자. (2020년 5월 2일 토요일 황금연휴 3일차의 기록) 2020년은 공휴일이 없기로 정평이 난 해인데 5월달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께서 기적과도 같은 위치선정으로 황금연휴가 시작하게 되었다. 그� motivity2018.tistory.com 2020/05/13 - [Diary : 생각, 경험, 기록/내 인생의 경험과 생각정리] -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기, 안좋은 날씨에도 실내 데이트 장소로 정말 좋은 곳.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기, 안좋은.. 2020. 5. 14.
의왕시, 인덕원) 칭메이, 고급스런 중화요리집 회식장소로 추천. 블로그에는 올릴 수 없는 어떠한 (골 때리는)사정으로 오랜만에 친구 셋과 인덕원에서 모이게 됐다. 마침 한 친구가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겸사겸사 밥을 같이 먹게 됐는데, 칭메이라는 중식당으로 가게 됐다. 이 지역에선 그래도 꽤 괜찮은 곳인가보더라. 들어가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가게 전경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했다. 그래도 친구들을 찍으며 남긴 사진을 한장 투척해본다. 가게 내부는 대체로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며 우리가 방문한 시각은 점심시간 경이었다. 요즘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우한 폐렴)으로 떠들썩해서 가게가 그리 북적대진 않았다. 앞에는 전복죽 같은 수프가 나오는데 걸쭉하고 미끌미끌한 식감이었다.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에피타이저가 나오는걸 보면서 고.. 2020. 2. 23.
의정부, 녹양) 교동짬뽕 방문기, 체인점이 아닌 오리지널 맛집 후추짬뽕 리뷰 어제 드라이브를 하다가 저녁으로 교동짬뽕을 먹게 됐다.교동짬뽕은 우리회사 과장님과 여친의 직장동료가 맛있다고 하여 기회되면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주차공간이 없는 매장이라 주택가에 있는 공용 주차장에 차를 가까스로 대고..가게까지 걸어가는데 얼어죽는 줄 알았다.그런데 막상 가게에 도달해서 들어가려니.. 브레이크타임 오후 4시 20분 ~ 오후 5시 40분 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받았고..그나마 오후 5시20분에 도착했던지라 주변 편의점과 마트를 구경하며 시간을 떼우다가 가게에 입성 할 수 있었다. 손가락이 얼어나가는 바람에 가게 외관을 사진 찍는걸 깜빡했는데 사진을 참고하면 가게의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4인 테이블 6EA, 6~8인석 테이블 1EA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라고 생각하.. 2020. 2. 9.
파주) 홍기와 쭈꾸미, 식사는 매콤하게 쭈꾸미 먹고 더티 트렁크에 커피 마시러 가자. 나는 올해 안으로 장가를 갈 계획이라 예복이나 구경 할 겸 파주아울렛에 들르게 됐다.도착시간은 오후 3시경.요즘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덕분에 매장 안은 비교적 한산했던 것 같다. 쇼핑을 마치고 가구거리까지 한 번 둘러 보고나서 배가 고파졌고..파주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더티 트렁크' or '타샤의정원'에 가서 저녁을 먹을까 계획했다.그래서 그곳을 방문을 하게 됐는데.. 더티트렁크는 빵과 커피도 팔지만 파스타와 피자같은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주차도 힘들게 하고 들어와 분위기를 즐기며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막상 느끼한 음식 먹으려고 하니...... 매콤한게 땡긴다.....??원래는 파주에서 유명한 뭐시기 할머니네?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더.. 2020. 2. 5.
노원) 복코끼리 꽈배기: 일요일 저녁의 우울함을 달래주는 맛 문득 정신차려보니 일요일 저녁. 왜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갔나 싶었더니.. . . . 여러분 주말 출근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토요일에 출근을 하고 나면 후유증이 이런데서 생긴다. 고작 하루 데이트를 하고 주말이 끝나다니.. 그래도 요즘은 주 5일제가 정착되서 다행이다 정말.. 그러고보니 이젠 놀토라는 단어마저 사라져버렸다는게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우울한 일요일 주말을 잠시나마 잊게해준 아이템이 하나 있어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바로 노원 시내에 있는 복코끼리 꽈배기! 오다가다 간판만 봐왔는데 이 날 처음으로 들어와서 사먹어봤다. 복코끼리 꽈배기는 미리 많이 만들어두지 않고 장사를 하는 것 같다. 우리보다 앞서와 있던 남자손님이 한 명 있었는데, 꽈배기가 다 나오니 저기 앞에 .. 2019. 12. 25.
성신여대) 팔백집 돼지쫄갈비: 줄서서 먹을만한 돼지갈비 주말을 맞아 드라이브로 성신여대쪽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산책을 하다 저녁을 먹기로 했다. 뭘 먹을지 안 정해진 상태였는데 지나가다가 어느 식당 앞에 웨이팅을 하고 있는 풍경이 눈에 띄었다. "어, 저기 팔백집이다!" 여자친구가 먼저 알아보길래 물어봤더니 TV에도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봤던 맛집이란다. 현관을 들어와서 웨이팅 보드에 대기열을 올려야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고 우리 차례가 되어 드디어 들어가볼 수 있었다. 1인분에 250g으로 양에 비해 비싸지 않은 편. 우리는 팔백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돼지갈비 2인분+시래기밥 이렇게 주문했다. 시래기밥은 그냥 주문시 5,000원이나 고기 주문시 2,0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시래기밥은 반드시 함께 주문하길 바란다. 2인분 주문모습. 가격대비.. 2019. 6. 8.
강화도) 일오삼 간장게장: 뭐 먹을지 고민하지말자!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드라이브로 조양방직을 방문한 후 도착한 동막해변. 동막해변의 해가 저물어 갈 무렵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뭐 먹지..?" "...." 우리는 여행시 딱히 코스를 정해놓고 다니는 성향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데, 이 날은 뭘 먹을지 유난히 고민이 되던 날이었다. 섬에 와서까지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먹고 싶진 않았는데 뭘 먹어야할지 몰랐기 때문. 해변 벤치에 앉아 잠시 인터넷의 후기들을 보며 알아보던 중 간장게장으로 방향을 잡고 후기가 괜찮아 보이는 일오삼 간장게장으로 향했다. 동막해변에서 네비게이션으로 20km 떨어진 곳으로 시간상으로 약 30분가량이 걸리는 곳이다. 그런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 밖에도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지는 않았다. '실.. 2019. 6. 4.
노원, 상계) 떡볶이도 치킨도 먹고 싶을때, 청년다방 치즈폭포떡볶이 바로 어제인 일요일에는 비가 내렸던 관계로 여자친구와 서울나들이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여자친구의 집 근처인 상계역 주변에서 놀기로 했다 ㅎㅎ 뭘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원래 애초 계획은 횟집에 가서 소주 한잔거였는데 비 오는 날에는 노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왠지 솔깃해져서 그냥 다른걸 먹기로 했다. (진짜임..?)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뭘 먹을까 생각하니 또 이게 어려운거다 ㅋㅋ 그러다 치킨? 떡볶이? ▲난 두ㄹ다~ (이걸 안다면 당신은.. 반갑습니다.. 아재입니다)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둘 다 먹을 수 있는데를 생각했고 상계역에 도착해서 청년다방에 가기로 결정했다.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하는데 치즈폭포 떡볶이라는 신상 메뉴가 보여서 고민없이 그걸로 주문! 참..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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