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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고 느낀 생활정보45

빈용기 무인회수기 사용후기: 맥주병, 소주병 환불받아 환경보호 동참하자. 우리누나의 남편인 우리 매형은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소주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내 인생에서 본 사람중에 가장 잘먹는 진짜 주당이다. 언젠가 한 번 들렀던 신혼집에 그득하게 쌓인 소주병이 있어 물어보니 잔뜩 쌓였을때 팔면 재미가 꽤 쏠쏠하다고 ㅋㅋㅋ (돈도 많으신분이..) 우리부부도 그 자세를 본받아 소주병, 맥주병을 모아보기로 했는데.. 막상 맥주캔이나 피쳐로 마시다보니 공병이 생기질 않더라.. 결혼 초창기에 소주병 2개가 생겨서 차량 트렁크에 넣어놨는데 이걸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와서 처리하게 됐다. (...) 집 앞 마트에 들러서 쇼핑을 할 때마다 봤던건데 이 날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전날 2병이 더 생겨서 총 4개의 소주병을 들고 방문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했다. 원래 소주병,.. 2021. 8. 2.
네트워크 자격 증명 입력, 갑자기 공유폴더에서 암호를 요구할때 해결방법 회사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쓸때 간혹가다가 설정하지도 않은 비밀번호를 요구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해당 컴퓨터를 찾아가 그 폴더의 비밀번호 설정을 확인해봐도 비밀번호는 걸려있지 않다. 당신도 같은 상황이라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제어판 단축키를 '윈도우키+Pause' -> 제어판 홈 으로도 진입 가능하다. 이 기회에 익혀두도록 하자. '암호로 보호된 공유' 란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단에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펼치게 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윈도우 보안설정이 자동 업데이트 된 이후에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해당 컴퓨터의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꺼주면 되는데 번거롭더라도 가능하면 위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하자.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윈도우+R -> 실행 - > gpedit.ms.. 2021. 3. 13.
에어드레서 vs 스타일러, 그전에 얘네 필요하긴 한건가 싶은 당신에게. [제 1막: 세상에 없던 의류청정 관리기의 등장.]2011년에 LG에서 출시한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 혹은 의류청정기로 정의되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러의 등장에 '저거 필요하긴 한거임?' 하는 의문을 던졌지만 현재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구매하는 주류의 수준까지 도달했다. 2020년부터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철수하면서 '가전은 LG'라는 위상이 조금 흔들리고 있지만, 2011년도의 LG는 백색가전계의 제왕이었고 그들이 창조한 스타일러는 분명히 사람들에게 필요할거라는 치밀한 계산하에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그때는 삼성조차 '저런 기계가 진짜 쓸모있는거야?' 하며 경쟁모델 출시를 미뤘고, 그동안 스타일러는 세계에서 유일한 의류청정기로서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참고로 나는 .. 2021. 3. 11.
현대/기아 자동차 부품 직접 구매하기, WPC 부품조회와 주문하는 방법 나는 현재 기아자동차의 1세대 K5를 타고 있다.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차를 바꾸자했는데 정작 남자인 내가 만류하고 계속 타고 있는 중이다. (네? 미친거 아니냐구요?) 아직 잘 굴러가고 내 눈엔 이뻐보이는 이 녀석.. 결혼 이후에 자동차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아내의 할머님댁이 경주라 그곳을 몇 번 왔다갔다했더니 키로수가 급격하게 증가중이다. (원래 1년에 만키로도 안탔음;;) 여하튼 내 눈에는 이쁘지만 연식과 세월에 이곳저곳이 골골대는 듯하다. 우측 헤드램프, 좌측 안개등이 동시에 나가고 좌측 휠가드가 탈락까지 된 것이다. 이럴 때 그냥 공식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조치해도 되겠지만.. 정비비가 아까워서 '공임나라'라는 곳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공임나라는 이름 그대로 부품을 가져가면 정찰제의 공임비만을 받고.. 2021. 3. 5.
나이키 신발 손상시 A/S 방법, 기간, 가격. #내돈내산 경험기 2019/06/01 - [Life : 일상 속의 물건들] - 나이키 에어맥스 720 엠버글로우/블랙 리뷰 나이키 에어맥스 720 엠버글로우/블랙 리뷰운동화가 없이 거의 대부분을 스니커즈만 신고 다녀서 매번 운동화를 사야지.. 사야지만 하다가 4월말에 가는 일본 여행을 앞두고 많이 걸어다닐꺼라는 명분을 삼아 운동화를 고르게 되었다. 초motivity2018.tistory.com나이키 에어맥스 720 엠버글로우/블랙을 커플신발로 구매한지 어느덧 1년반정도가 지났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저 신발을 오지게도 많이 신었는데, 덕분에 뒷굽이 많이 헤져버렸다. 어느정도로 많이 헤졌냐면... .. ㅎㅎ 신발을 발에 넣을때 너무 대충 우겨넣어서 내피 뒷창이 완전히 날아갔다. 사실은 진작 A/S 수선처리를 했어야했는데, .. 2021. 3. 2.
나이키 에어맥스 신발세탁 방법 및 후기, 세탁소가서 돈 쓰지말고 직접 하자. 이 글은 나이키 에어맥스 신발의 세탁방법과 후기이지만 내용은 일반적으로 신는 모든 신발도 포함된다. 그 중에서 나는 에어맥스 신발 세탁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껀데.. 인터넷과 유튜브 어디를 뒤져봐도 에어맥스 세탁에 관한 이야기가 단 하나도 없더라. 그 이유는 일단 너무 웃긴데, 에어맥스를 구매하면 아래와 같은 경고문구를 볼 수 있다. 에어맥스 바닥에는 에어솔이 본드로 접착고정되어있는데, 이게 열이나 충격에 의해 떨어지거나 찢어질 수 있다. 신발 세탁을 위해 따뜻한물을 접촉시키면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세탁하기가 상당히 부담된다. 가격이 20~50만원대를 넘나드는 물건을 수리 못해준다니.. 하다못해 스페어 에어솔을 따로 판매하면 될 것을.. 아무튼 직접적인 에어맥스 세탁 후기를 볼 수 없어서 사명감을.. 2021. 2. 7.
POP3/IMAP 설정, 카카오메일에서 외부메일 불러오기 (네이버, 구글 지메일 등) 하.. 열심히 글을 썼는데 컴퓨터가 이유없이 꺼졌고 처음부터 다시 글을 쓰게 됐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임시저장 기능이 존재하는데도 한 번도 제대로 기능을 한 적이 없다. 여러분들은 그냥 네이버 블로그 하십쇼..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카오메일이 런칭하고 그에 대한 기대감을 적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카카오톡 PC버전에서 카카오메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요즘 업무적인 용도 이외에 이메일을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나같은 경우는 인증번호 발송이나 결제내역 등이 오는 걸 관리하는 수준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으로 이메일 수신알림과 받은 사람의 이메일 확인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 카카오메일의 탄생은 나의 삶을 꽤 변화시켜주지 않을.. 2020. 5. 22.
Steam 스팀 비밀번호 바꾸는 법, 알 수 없는 로그인 알림이 올 때 대처방법 밸브사의 스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PC게임 플랫폼이자 마켓이다.안그래도 유명했지만 국산게임 배틀 그라운드가 초대박을 터트리며 한국사람들에게도 익숙해진 그런 플랫폼이다.그런데 게임을 안한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몇 달전부터 계속 게임 로그인 시도를 한다는 알림이 휴대폰으로 자꾸 전송됐다.스마트폰에 Steam Guard 라는 보안어플이 있어서 해킹당할 일은 없었지만, 이게 거의 매일 알림이 오다보니 비밀번호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대체 왜 안바꾼거냐..?)원래 포스팅으로 쓸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찾는데 애를 먹어서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스팀 비밀번호 변경하는 방법]혹시 모바일 스팀가드에서 바꿀수 있다면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치자.'로그인-> 지원 -> .. 2020. 4. 26.
꿀뷰(v5.32) 다운로드 , 아직도 알씨를 쓰고 있는 당신에게:정말 빠른 이미지뷰어 추천. 나는 컴퓨터를 꽤 좋아하고 오랫동안 만져왔지만, 최근에 와서 내가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놓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달 전,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7 보안 업데이트가 공식적으로 종료되면서 많은 관공서와 회사들이 컴퓨터를 새것으로 교체해야만 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나도 오래된 컴퓨터를 벗어나 SSD가 달린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됐다. (그래봐야 사무용 컴퓨터지만) 문서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응당 사진 자료를 확인할 경우가 많을텐데, 나 같은 경우에는 가끔 수십~수백장의 사진을 골라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그럴 때마다 사진 뜨는게 너무 느려서 컴퓨터의 CPU or RAM 의 문제로 치부해왔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렇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미지 뷰어의 문제가 굉장히 컸던 것이다...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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