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네 SK626 무릎보호대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같은 모빌리티를 이용할때 팔꿈치와 무릎보호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물며 고속으로 달리는 바이크에서의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MOTO GP 같은 바이크 레이싱 선수들은 안전을 위해 가죽으로 된 원피스형 슈트를 입고 타는데 그 슈트에는 팔꿈치, 무릎보호대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그 무릎보호대의 특징으로는 코너링시 과도한 경사각으로 무릎의 측면이 지면에 쓸리지 않도록 니 슬라이더(Knee Slider)가 같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무릎 측을 자세히 보면 니 슬라이더가 바닥에 닿아있다.


■사고시 무릎 측면의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한다.


누구나 슈트를 입으면 안전에는 유리하겠지만, 슈트는 매우 고가의 제품이며 현실에서는 바이크로 레이싱만을 즐기지 않는다.

출근도 하고, 까페에 들르기도 하며, 여자친구 등을 태우고 라이딩을 즐기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사설이 길었는데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무릎 보호대를 찾아봤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니 슬라이더 가 있는 제품은 많이 찾아볼 수가 없었다.

■AGV Sports 의 니슬라이더 제품


가격이 비싼걸 감수하고 고른다고 해도 선택지가 너무 없었다.

거기에 가격대까지 생각하면 현실적인 제품은 위 2가지로 함축된다고 생각된다.


내 경우에는 코미네의 SK652로 구매한 것이고, 이유는 단순히 내 바이크와 색상이 더 잘맞는다는 것이었다. ㅎㅎ



이 제품도 해외배송으로 온 것이라 시간이 다소 걸렸다.



이번에도 일본 정품이 아닌 중국 OEM 제품이다.

일본 생산품은 만져보지 않아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지만 일반적인 슬립 등의 사고에서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해 줄 것 같은 안심은 드는 재질로 짜여진 것 같다.

뭣보다 이 가격에 탈부착식 니슬라이더가 달린 제품을 구하는거 자체가 어렵다.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다.


착용샷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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