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구매기 2화) 예약 이메일확인 #내돈내산 #리퍼럴코드

2021.07.27 - [Car: 자동차 이야기] - 테슬라 구매기 1화) 모델Y 예약

테슬라 구매기 1화) 모델Y 예약, #내돈내산 #리퍼럴 코드

 

(2021년 7월 28일의 기록)

어제 예약을 완료했는데 이메일에 뭔가 왔을거 같아서 생각나서 접속해봤다.

뭔놈의 쓸모없는 이메일들이 이리 많담..

주문한 다음날 새벽 5시에 발송되어있던 웰컴이메일

궁금한 마음으로 이메일을 열어보았다.

인도준비를 하라고 한다.

여긴 한국인데 인도준비하라뇨?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

계정으로 이동을 눌러보자.

주문서에 입력했던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

만약 당신이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면..

알아서 잘 찾아보도록 하자. (외면)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화면

홈페이지가 처음엔 한글이었는데 중간에 영어로 바뀌어있더라.

다시 한글로 바꾸고 싶다면 화면 우측 상단에 메뉴에서 언어를 바꿀 수 있다.

내가 주문한 차량의 예약번호가 나와있어 빨간줄로 가렸다.

알파벳 2자리와 숫자는 9자리로 되어있다.

차량 구매까지의 전체적인 타임라인.

예약 단계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실제로 이 페이지를 다시 관심가져야 할 때는 차량이 배정될때.

차량 배정은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한국으로 보내주는 물량에 달려있다.

추후에 다른 공장 생산분도 받을지 모르지만 2024년도까지는 변함없을걸로 보임.

내 경우는 첫 인도 연락을 예약 후 9개월 쯤에 받았다. (이 썰은 다음편에 풀겠다.)

개인정보 입력란

그 외에 집주소 및 기타 정보들을 입력하라는 칸이 있는데,

지금 시점에 정보들을 입력해놔야하는건가 해서 알아보니 그런건 아니라 한다.

번거롭게 지금 입력할 필요는 없고 추후에 물량이 배정 되면 그때 진행하면 됨.

일단은 내가 주문한 내역과 가격을 보면서 어떻게 살지에 대해 고민이나 해보자.

예약당시에 떠있었던 픽업 위치 선정.

픽업위치 선정.. 이런건 신경 안써도 된다.

왜냐하면 프리몬트 공장에서 보내주는 배편이 어디에 도착할지에 따라 달리지기 때문.

테슬라는 탁송비를 내고 집앞에서 받든, 당신이 픽업위치로 찾아가야 한다.

내 경우는 저 사진에 표시되지도 않은 평택항으로 도착해 픽업탁송으로 받았다.

나중에 다시 얘기할거 같지만, 어지간하면 픽업탁송이 시간적, 금전적으로 낫다.

그나저나 이거 진짜 어떻게 사지..??

......

테슬라는 제품을 구매할때 추천인을 입력하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을'리퍼럴 코드'라고 부르며, 링크는 바로 하단에 있다.

구매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이 리뷰는 다음편으로 계속 이어진다.

Loot Box (tesla.com)

소기남님의 추천을 통해 Tesla 제품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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