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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고 느낀 생활정보

jpeg, jpg 사진 크기 및 용량 내가 원하는 만큼 줄이는 방법

by 소기남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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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대표 이미지 사진을 대충 아무거나 걸어둔지 햇수로 어언 3년..

여태까지 방치해두다가 사진을 좀 덜 민망한 것으로 바꾸고자 해봤다.

그런데 사진파일의 업로드 용량이 최대 2mb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bmp나 png 등의 파일이라면 그림판으로 옮겨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jpg로 하면 되지만,

용량이 이미 적은 포맷의 jpg, jpeg 파일의 용량을 줄이자니 살짝 골치가 아파졌다.

하필 용량이 2.20 메가 바이트였다.

이럴 경우에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로 나뉜다.

 

1. 용량에 상관없이 그냥 용량을 줄이기만 하면 되는 경우

2. 용량을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가능한 고화질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내가 원하던 방법은 두 번째 방법이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가지 방법을 전부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첫번째 방법부터 알아보자."

용량 줄이기 교보재로는 용량이 8.71 메가 바이트가 되는 사진을 사용하기로 하겠다.

'그림판'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사진을 불러와 '크기 조정' 옵션을 눌러주도록 하자.

1. 사진을 먼저 불러와 놓고 크기 조정 옵션을 눌러보자.
2. 백분율, 픽셀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백분율과 픽셀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보는 순간 바로 느낌이 왔을 것이다.

백분율이든 픽셀이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적당히 줄여보도록 하자.

가로 세로 비율 유지 옵션이 켜져있다면 사진의 밸런스가 틀어질 일은 없다.

절반 정도로 줄이고 싶다면 백분율로 조정하면 될 것이고, 가끔 픽셀 단위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픽셀을 수동으로 입력하여 조정해보도록 하자.

픽셀 단위로 크기를 조정할 때 비대칭으로 해야할 경우라면 '가로 세로 비율 유지' 옵션을 체크해제 하도록 할 것.

나는 백분율 단위로 50:50 사이즈로 축소시켜보았다.

용량은 8.71 메가의 정확히 절반이 되었을까?? (두근두근)

원본 사진 (용량 8.71메가)
변환 후 사진 (1.51 메가)
변환 전/후 용량 차이

백분율 단위로 정확히 절반을 축소했지만 1/4 수준으로 떨어져버렸다. (사진의 면적 계산법에 따른 것)

사진 화질의 저하가 느껴지시는지?

솔직히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보통은 이정도로도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가능하면 용량을 최대치로 유지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두번째 방법을 알아보자."

그럴 경우에는 기본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줘야만 한다.

바로 알씨 Alsee 사진 뷰어/편집기다.

용량이 35메가 바이트라 블로그에 따로 첨부를 하지는 못했다.

무료로 공급하는 프리웨어이니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첨부한다.

https://www.altools.co.kr/download/alsee.aspx

 

알씨 다운로드 - 이미지 뷰어 / 동영상 만들기 / 사진편집 프로그램

알씨는 사진 편집부터 동영상 만들기, 사진 포맷 변환, 자동회전, 일괄편집, 사진 꾸미기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입니다.

www.altools.co.kr

설치시 불필요한 스폰서 설치는 체크해제 할 것.
알씨가 설치되었다면, 사진을 우클릭하여 크기 변경하기 클릭
용량으로 조절하기를 사용해보자.

아주 간단하다.

용량으로 조절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용량을 입력하기만 하면 끝!

2,000키로바이트 = 2메가로 조절을 해보았더니..

 

컴퓨터의 용량 연산방식 때문에 1.83 메가 바이트로 나오지만 2,000 키로 바이트를 지켜 용량이 변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단한 방법들이지만 잘 숙지해놓고 있다면 앞으로 도움이 될만한 방법들이라고 생각한다.

위 방법들을 이용하여 컴퓨터 활용 및 문서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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