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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2

[책/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한 작품에 담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만큼 유명한 작품이다. 아마 이 글을 읽으러 온 당신은 모르고 들어온게 아니라 이미 이 작품을 보고 여운에 젖어 흘러들어온 분이리라.. 나는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작품을 책으로 먼저 접했다. 몇 살 때였는지도 기억안나는데 아마도 20대 초중반쯤 됐을듯? 냉정과 열정사이는 2권의 책으로 집필되었는데 남자와 여자편으로 나뉜다. 그런데 정말 특이한 점은 이 책은 '츠지 히토나리'라는 남성작가와 '에쿠니 가오리'라는 여성작가가 나눠서 집필했다는 것이다. 냉정과 열정사이를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부분을 모르고 접하진 않을텐데, 나는 당시 어떤 걸 먼저 볼까하다가 남자 주인공의 시점인인 츠지 히토나리의 Blu 편을 먼저 보게 됐다 개인적인 추천을 하자면 본인의 성별과 같은.. 2020. 2. 15.
영화 글래디에이터 리뷰, 전율을 만들어내는 세기의 명작. 글래디에이터는 세기의 명작을 꼽으면 빠지지 않고 순위에 있는 명작 영화다.나온지 이제 20년을 맞이한 영화로 이미 TV에서 수차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이걸 여태까지 안보다가 엊그제서야 보게 됐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막시무스는 '러셀 크로우'가 배역을 맡았다. 러셀 크로우의 이름은 하도 유명해서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나는 러셀 크로우라는 배우에 대해서 이렇다 할 임팩트를 갖고 있지는 않았다.로빈후드의 포스터를 보면 글래디에이터를 겨냥한 광고문구가 보이는데 그정도의 임팩트는 주기 힘들었을게 분명하다.일단 내가 로빈후드라는 영화를 모르는 것도 있지만, 글래디에이터 같은 영화는 같은 배우, 같은 감독이 만들었다 해도 쉽게 만들어질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최고의 각본과 훌륭한 감독, 연..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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