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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2

샘표) 매콤달콤 학교 앞 떡볶이 양념 리뷰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떡볶이가 땡겼다.우리는 평소에 떡볶이를 자주 먹는 편인데 그 중에서 엽떡을 가장 자주 먹는 편이다.이 날도 엽기떡볶이를 시켜먹을까.. 싶었지만 요근래 너무 자주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결정은 기각하기로 했다."흠.. 그럼 한 번 만들어 먹어볼까?"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근데 우리 둘 다 만들 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빠르다..)사먹기는 싫은데 직접 만들어 먹고는 싶고.. 근데 만들줄은 모르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들이 바로 위 두 제품들이다..! (아닐텐데..)하나는 꾸덕한 떡볶이 본연의 맛을 가진 매콤달콤 학교 앞 떡볶이 양념다른 하나는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 떡볶이..!둘 다 고유의 개성을 가진 라이벌들이었기에 선택에는 꽤 긴 시간이.. 2020. 2. 7.
노원, 상계) 떡볶이도 치킨도 먹고 싶을때, 청년다방 치즈폭포떡볶이 바로 어제인 일요일에는 비가 내렸던 관계로 여자친구와 서울나들이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여자친구의 집 근처인 상계역 주변에서 놀기로 했다 ㅎㅎ 뭘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원래 애초 계획은 횟집에 가서 소주 한잔거였는데 비 오는 날에는 노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왠지 솔깃해져서 그냥 다른걸 먹기로 했다. (진짜임..?)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뭘 먹을까 생각하니 또 이게 어려운거다 ㅋㅋ 그러다 치킨? 떡볶이? ▲난 두ㄹ다~ (이걸 안다면 당신은.. 반갑습니다.. 아재입니다)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둘 다 먹을 수 있는데를 생각했고 상계역에 도착해서 청년다방에 가기로 결정했다.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하는데 치즈폭포 떡볶이라는 신상 메뉴가 보여서 고민없이 그걸로 주문! 참..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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