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퇴근하면 집에와서 침대 위에 쳐밖힌 채로 생활하는 집돌이다 ㅎㅎ

침대 위에 있으면 뭐하겠는가?

휴대폰으로 그냥 웹서핑하고 유튜브나 보는데 이 시간이 꽤 길다보니 좀 더 윤택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침대용 노트북을 갈망했다.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싶냐길래 항상 갈망하던 노트북을 사달라 해야겠다 싶었고

나의 생활패턴과 가격 대 성능을 전부 고려하여 결정한 제품이 이것이다.

◇Lenovo idea Pad 330s 14ikb

이 제품을 결정하게 된 것은 약간의 간접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나는 여자친구에게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320s 모델을 사주었는데

2018년도에 여러 유튜버, 블로거들이 극찬한 가성비 노트북의 끝판왕으로 어느 리뷰에서도 볼 수 있던 물건이었다.

택배가 와서 받아왔는데 박스에서 전작에 있던 손잡이가 사라졌다.

이걸 손으로 들고 올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만 작년에 하이마트에서 직접 수령으로 들고왔던 나에겐 눈치 챌 수 있는 변화였다.


패키징은 간소하지만 꽤 견고하게 잘 되어있는게 느껴진다.

충전 어댑터도 작고 가벼운 편으로 휴대성이 괜찮다.



하얀색의 크리스탈 화이트 제품.

제조사의 배려(?)로 Lenovo 라는 로고가 아주 작게  들어가있어 언뜻 보기만 하면

디자인만큼은 LG gram, 삼성 시리즈9이 부럽지 않다.


내로우 베젤이라고 광고하는데 쉽게 말해 베젤이 얇은 타입으로 크기에 비해 액정의 너비가 넓다.

13인치형에 14인치가 들어갔다고 자랑하는데 이 가격대에서 보기 힘든 세련됨이 느껴진다.


저가형 모델이라 Free-Dos 제품으로 구매했다.

윈도우 설치를 위해 미리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놓도록 하자.

그리고 설치 방법은 인터넷에 널려있다. (무책임해서 죄송..)



설치를 끝내고..

현재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리뷰를 쓰고 있다.

간단한 문서작업,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하기에 최적화된 머신으로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


무게는 여기저기 1.47kg 또는 1.68kg 인가로 나뉘어지는데 램이나 하드의 용량 차이로 생기는 것으로 가장 저가형으로 구매하면 1.4kg대가 맞다.

휴대성은 여자들이 들기엔 살~짝 무거울 수 있으나 가격을 고려하면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다.

그리고 Lg그램을 필두로 고급형 제품들이 너무 가벼운 것 뿐이다..




배터리 사용감은 동영상을 밝기 최대로 봐도 약 4시간 정도 가는 것 같다.

대학생들이 수업용으로만 쓴다면 충전기는 빼고 다녀도 될듯


단점은 논글레어 IPS LCD로 꽤 좋은 제품으로 광고하지만 그래픽카드의 한계인지 뭔지 약간 물빠진 색감을 표현하는게 아쉽다.

그리고 전작인 320s 에서는 사운드가 Sound by Harman 이라는 로고를 달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너프(다운그레이드)가 된 것도 좀 아쉽다.




◇침대 위에서 열일 중인 330s


하지만 간단한 레포트용 및 침대용 컨텐츠 소비기기로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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