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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이 변색쉴드 CWR-1 리뷰 바이크 헬멧에는 여러가지 타입의 쉴드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4가지 정도로 분류된다. 클리어 쉴드 스모크 쉴드 미러 쉴드 변색 쉴드 클리어 쉴드 헬멧 구매시 가장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오는 쉴드로서 투명함으로 시야확보가 가장 잘되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주행시 강한 햇빛과 반사되는 빛에 오히려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며, 도로 위에서 정차시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마주칠때 민망함이 발생될 수 있다.. 야간 주행 외에는 비추천하는 쉴드. 스모크 실드 클리어 쉴드에 UV(자외선) 차광 필터를 적용한 쉴드로 적절한 시야확보와 얼굴노출의 민망함을 줄여준다. 일반적으로 가장 사용하기 알맞은 쉴드이다. (쇼에이 미러실드 착용샷)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8q3neSCDFbk.. 2018. 8. 7.
Sidi Stealth/시디 스텔스 리뷰 바이크 안전장비의 우선 순위에는 어떤게 있을까? 1순위-헬멧 말이 필요없다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주며 헬멧 안쓰면 벌금도 내야한다! 2순위-장갑 사람은 넘어지는 순간 바닥을 본능적으로 짚는다 그래서 상처 나기 쉬우며, 경미한 상처라도 일상이 괴로워진다. 3순위.. 3순위부터는 개인차가 생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나는 부츠라고 말하고 싶다. 바이크에 입문한 사람들은 대다수 '제꿍' 혹은 '슬립'을 겪는다. 제꿍 제자리에서 균형을 잃고 '꿍'하고 쓰러짐 슬립(Slip) = 미끄러짐 이 중에서 슬립은 바이크 경력이 많든 적든 라이딩 인생에서 한번씩은 반드시 겪게 되는데 바이크와 함께 쓰러지게 되면 약 200kg의 무게가 중력가속도와 함께 어우러져 운전자의 발을 내려찍는다 결과는 말 안해도 알 것.. 2018. 7. 30.
2018 CBR 500R ABS - 사용기 (2018 CBR 500R ABS) 인수일 2018.05.02 글 작성 날짜 2018.07.17 약 두달 반정도 타고있는 셈이다.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바이크에 대한 지식이 얕은 편이다. 읽기 전 참고해주길 바라며, 한편으로는 나의 미숙함이 오히려 입문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거나 공감이 잘 갈 수도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본다. 대신 바이크에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나의 부족한 상식에 지식을 더해주길 바란다. . . 500R을 얘기할때 경제성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나도 계산기를 엄청 두드려봤기 때문이다. "출퇴근 및 통학용으로 어때요?" 나는 자동차를 운전할때 느긋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나서 깨달았다. 느긋한 운전 스타일은 단지 자동차가 기름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2018. 7. 18.
2017 PCX 125 사용기 ▲2017 Honda社 PCX 125 / 출처: 네이버 CBR 125R 과 함께 하면서 바이크의 즐거움을 깨닫고 그 해 2016년도 가을즈음 제주도에 무계획으로 바이크 여행을 감행하게 된다. 제주도에서 바이크를 렌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PCX 125 와 만나게 된다. (이하 PCX) 원래는 제주도의 해변을 거니는 낭만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귀여운 바이크를 고르려 했으나 혼다 바이크를 타면서 혼다라는 회사에 관심이 생긴 나는 PCX 선택하고 타고 다니게 된다. (여담이지만 제주도에서 바이크 렌트는 잘 알아보고 가세요. 엄청나게 바가지 쓰고 탔습니다.) ▲제주도의 그냥 흔한 방파제 근처에서. 무계획으로 목적없이 해변을 거닐다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에 멈춰서 사진 몇장 찍고 이동했기에 이곳이 어딘지는 모른다. .. 2018. 7. 15.
2015 CBR 125R Repsol 사용기 (2015 Honda社 CBR 125R Repsol) 아주 어릴때부터 내 인생에 없어야 할 두가지를 마음 먹었었다. 1. 담배 2. 오토바이 담배는 지금도 피우지 않고 있지만 두번째 금기를 깨고 오토바이 (이후 바이크로 정정) 를 소유하게 되었다. (두둥) 계기는 별거 없지만.. 나같은 케이스가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바이크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자전거와 깊은 연관을 지니는데 집 근처 가까운 회사로 이직하게 되면서 출퇴근용 자전거를 알게 되면서부터였다. (삼천리社 Soul) 27살 무렵 아르바이트 출근할때 타던 삼천리와 기아자동차의 콜라보 제품인 하이브리드 자전거 Soul 프레임에 적힌 'Soul has no color' 라는 문구를 좋아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란 고속주행용 자전거인 로드바이크와 산.. 2018. 7. 15.
2016 Propel SLR2 사용기 (2016 GIANT社 Propel SLR2) 2016년 새해가 밝고 나도.. 서른이 되었다. 이전에는 서른이라함은 그냥 아저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는 나이였다. 그런데 거울속의 내 모습을 보면.. .. 이 얼굴에.. 서른은 너무 동안 아닌가..?! 는 농담이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른이라는 느낌이 도무지 없었기 때문이다 ㅋㅋ 초등학생 시절부터 그랬다.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는 5, 6학년 상급생이 커보였고 중학교 교복입은 형들은 그냥 이미 거의 성인처럼 느껴졌었는데 왜 내가 그 나이가 되면 그들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말이다 하지만 나보다 연하의 동생들이 나를 봤을때 이전의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아무튼, 서른이 되고 돌이켜보니 나의 20대는 고민만 많았지 경험한.. 2018. 7. 14.
기어 아이콘 X 2018 사용기 (기어 아이콘 X 2018) 삼성에서 2016년~2017년 무렵 완전 무선형태의 코드리스 형태의 In-Ear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을 공개/출시한다. 이름하야 기어 아이콘X 타이젠OS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사진의 왼쪽부터 갤럭시 기어, 기어2, 기어2 네오) 위 제품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실상 세계 최초의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 다. 삼성은 한때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갤럭시 기어' 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형성하려 했으나 언젠가 구글의 지배를 벗어날 여지를 만들기 위해 '타이젠OS' 개발에도 나름 공을 들이고 있는데 타이젠을 활용하여 현재는 최종적으로는 '갤럭시'라는 타이틀은 제거하고 '기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갤럭시 기어의 출시 이후 임팩트가 큰 탓인지 여전.. 2018. 7. 14.
삼성 레벨유 프로 사용기 (삼성 레벨유 프로) 대략 2012년쯤인가? 대중교통을 타고 편도 1시간반의 거리를 통학하는 시절부터 이어폰을 내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었고, 그런 와중에 처음으로 무선 이어폰을 접하게 되었다. 그 첫경험을 안겨준 제품은 (크립스기술의 NB-S2) 크립스기술이라는 회사의 NB-S2 라는 모델명이었다. 처음엔 이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아직도 입에 붙어있어서 검색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었다 ㅎㅎ 당시에 넥밴드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맹위를 떨치던 LG전자의 제품을 고르지 않고 유명하지 않은 중소업체의저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분명 존재하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스피커가 내재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지금도 스피커 기능이 존재하는 제품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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