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셀프세차장 이용방법1 오토바이 셀프 세차장 이용방법, 여자친구와 첫 셀프세차장 방문기 (2020년 4월 25일 토요일의 기록) 베스파와 함께 한지 1년여가 됐는데 겨울이 된 이후로 제대로 된 세차를 한 번 해주지 못했다. 날씨가 춥다보니 여자친구와 함께 타는 일도 없고 출퇴근 용도로만 사용하다보니 세차를 꽤 오랫동안 하지 않게 된 것. 이 날 있었던 하루일과를 끝마치고 여친네 동네에 왔는데, 다가온 봄을 맞이해 급 세차를 하러 가기로 결정했다. 집 주변에 가장 가까운 세차장을 검색해서 찾게 됐고 방문한 세진 24시 셀프세차장 수락점. 가끔 오고가며 지나 다니다가 본 셀프 세차장이다. 바이크를 세차장에 주차시킨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여자친구 '링이'가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응...?? 개.. 개무시...??;;;' . . 여친에게 개무시당한 쓰린 속을 달래며 현금을 동전으로 교환했다.. 2020.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