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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9

2016 Propel SLR2 사용기 (2016 GIANT社 Propel SLR2) 2016년 새해가 밝고 나도.. 서른이 되었다. 이전에는 서른이라함은 그냥 아저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는 나이였다. 그런데 거울속의 내 모습을 보면.. .. 이 얼굴에.. 서른은 너무 동안 아닌가..?! 는 농담이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른이라는 느낌이 도무지 없었기 때문이다 ㅋㅋ 초등학생 시절부터 그랬다.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는 5, 6학년 상급생이 커보였고 중학교 교복입은 형들은 그냥 이미 거의 성인처럼 느껴졌었는데 왜 내가 그 나이가 되면 그들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말이다 하지만 나보다 연하의 동생들이 나를 봤을때 이전의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아무튼, 서른이 되고 돌이켜보니 나의 20대는 고민만 많았지 경험한.. 2018. 7. 14.
기어 아이콘 X 2018 사용기 (기어 아이콘 X 2018) 삼성에서 2016년~2017년 무렵 완전 무선형태의 코드리스 형태의 In-Ear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을 공개/출시한다. 이름하야 기어 아이콘X 타이젠OS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사진의 왼쪽부터 갤럭시 기어, 기어2, 기어2 네오) 위 제품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실상 세계 최초의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 다. 삼성은 한때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갤럭시 기어' 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형성하려 했으나 언젠가 구글의 지배를 벗어날 여지를 만들기 위해 '타이젠OS' 개발에도 나름 공을 들이고 있는데 타이젠을 활용하여 현재는 최종적으로는 '갤럭시'라는 타이틀은 제거하고 '기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갤럭시 기어의 출시 이후 임팩트가 큰 탓인지 여전.. 2018. 7. 14.
삼성 레벨유 프로 사용기 (삼성 레벨유 프로) 대략 2012년쯤인가? 대중교통을 타고 편도 1시간반의 거리를 통학하는 시절부터 이어폰을 내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었고, 그런 와중에 처음으로 무선 이어폰을 접하게 되었다. 그 첫경험을 안겨준 제품은 (크립스기술의 NB-S2) 크립스기술이라는 회사의 NB-S2 라는 모델명이었다. 처음엔 이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아직도 입에 붙어있어서 검색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었다 ㅎㅎ 당시에 넥밴드형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맹위를 떨치던 LG전자의 제품을 고르지 않고 유명하지 않은 중소업체의저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분명 존재하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스피커가 내재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지금도 스피커 기능이 존재하는 제품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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