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ook & Movie : 책과 영화19 [도서] 냉정한 이타주의자 리뷰 세상을 바꾸는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냉정한 이타주의자 p.84) 냉정과 이타주의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서로 상성이 잘 맞는 단어가 아니다. 냉정은 이기주의와 짝을 이루고 이타주의는 따뜻함과 짝을 이루는게 자연스럽다.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의 84페이지의 내용을 읽었으면 대충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추측 할 수 있는데 아래에서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자.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은 현재 기부를 하고 있나요? 지금 하고 있지 않더라도 살면서 한번쯤은 ARS 불우이웃 성금 혹은 구세군 모금 등에 자선을 행한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이제 질문을 던진다. "단지, 내 마음이 편해지고자 한 것이 아닌가요?" 당신은 번화가를 걷고 있다.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 부담스러울 만큼 열성적인 태도로.. 2018. 8.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