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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46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사용기(장점편)-3화(完) 이전화: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구매기-1화 (바로가기) 이전화: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사용기-2화 (단점편) (바로가기) .... 내 블로그는 슬프게도 인기있는 블로그가 아니라 이렇게 3화까지 길게 긴 시간을 들여써봤자 사실 조회수적인 측면으로는 도움이 정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 나의 일기장이며, 또 몇 명 되지 않더라도 와서 봐주는 바이크 입문자들을 위함이라고 생각하며 사명감으로 오늘도 키보드에 손을 올려본다 ㅎㅎ '하~ 이거 진짜 쓰레기네..' 베스파 스프린트를 사고 며칠이나 이런 생각이 사라지질 않았다. 디자인을 제외하고 PCX보다 잘난점이 어디있나 싶은 뿐이었다. 전편들을 읽어주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내 .. 2019. 5. 31.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사용기(단점편)-2화 이전화: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구매기 (바로가기) .... 개인적으로 바이크는 무조건 유채색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바이크를 사면서 검정, 흰색, 은색은 후보군에도 아예 두지도 않았다. 대한민국 도로상황을 보면 모르긴 몰라도 어렴풋이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대한민국 도로는 검정, 흰색, 은색 차량 밖에 없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고있겠지만, 이 상황은 너무나도 실용주의적인 한국 사람들의 성향에 있다. 수천만원짜리 자동차를 사면서 그 순간에까지 언젠가 팔때의 중고차 값을 생각하며 검,흰,은색을 사고 있다는 것을. 거짓말 같고 비약적인 말이겠지만 주변 검,흰,은 차량을 가진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심지어 나도 자동차 색상은 흰색이다. 당연히 마음에 들어서라.. 2019. 5. 27.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구매기-1화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Navy Color 나는 바이크를 2대 가지고 있다. Honda 2018 CBR 500R (구매기 바로가기) Honda 2017 PCX 125 (사용기 바로가기) 나는 혼다.. 아니 갓다의 추종자다. (혼다와 갓다는 동의어다) 물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ㅎㅎ ▲혼다.. 아니 갓다라 불러다오.. 그치만 이 중에 PCX 125를 처분했다. 정확히 말하면.. 3달쯤 된거 같은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적고있다.. ㅎㅎ.. PCX 125는 현재 우리나라 스쿠터계의 제왕이다. 판매량이나 성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ABS 없는거 빼고) 난 폭우가 내리는게 아니라면 출근도 바이크로 자주 하는 편인데, 비중은 아무래도 레플리카인 CBR보다는 스.. 2019. 5. 23.
라이딩 에어백 자켓, 히트에어 모토라드2 리뷰 ▲Hit-Air 회사의 Motorrad2 Black/Gray 이 제품은 매우 고가의 제품이다. 정가는 한벌에 약 60만원정도로 약간 부담되는 수준의 가격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내가 이 거금을 주고 구매를 했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다. (....) 그럼 이 제품이 왜 이렇게 비싼 가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히트에어는 일본의 안전장비 제조업체다. 승마, 레이싱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도 사용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이 자켓의 특징은 에어백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자동차에서 터지는 에어백은 차량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가 없지만, 알다시피 바이크에서는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 있어도 더 위험하다. 바이크에.. 2019. 5. 22.
교토역 2분거리 호텔, 비아 인 교토에키 하치조구치 숙박후기 2019년 4월 27일~5월 1일까지 오사카-교토 여행을 다녀왔다. 1-2일은 오사카 3-5일은 교토에서 머물렀는데 3~5일차 동안 교토에서 2박3일을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후기다. 여행을 하기 약 2개월전부터 숙소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일본도 성수기 기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비싼 시기였다.. 더 일찍 했어야했는데.. 어쩌겠는가 별로 좋지도 않아보이는 게스트 하우스가 1박에 한화 15만원 가량정도로.. 결국, 게스트 하우스로 4월 중순까지 취소시 위약금이 들지 않는 곳으로 보험을 들어놓고 간간히 Agoda 어플을 틈틈히 확인을 하며 지냈다. 그런 와중에 교토역 2분 거리에 호텔이 1박에 14만원정도에 나온것이었다! 그런데 이 호텔.. 뭔가 이상하다.. ■객실의 사진이 전부 이미지컷이다.. ; 인터넷에서 후.. 2019. 5. 21.
노원, 상계) 떡볶이도 치킨도 먹고 싶을때, 청년다방 치즈폭포떡볶이 바로 어제인 일요일에는 비가 내렸던 관계로 여자친구와 서울나들이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여자친구의 집 근처인 상계역 주변에서 놀기로 했다 ㅎㅎ 뭘 먹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원래 애초 계획은 횟집에 가서 소주 한잔거였는데 비 오는 날에는 노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왠지 솔깃해져서 그냥 다른걸 먹기로 했다. (진짜임..?)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뭘 먹을까 생각하니 또 이게 어려운거다 ㅋㅋ 그러다 치킨? 떡볶이? ▲난 두ㄹ다~ (이걸 안다면 당신은.. 반갑습니다.. 아재입니다)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둘 다 먹을 수 있는데를 생각했고 상계역에 도착해서 청년다방에 가기로 결정했다.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하는데 치즈폭포 떡볶이라는 신상 메뉴가 보여서 고민없이 그걸로 주문! 참.. 2019. 5. 21.
바이크 무릎보호대, 코미네 SK652 리뷰 ■코미네 SK626 무릎보호대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 같은 모빌리티를 이용할때 팔꿈치와 무릎보호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물며 고속으로 달리는 바이크에서의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MOTO GP 같은 바이크 레이싱 선수들은 안전을 위해 가죽으로 된 원피스형 슈트를 입고 타는데 그 슈트에는 팔꿈치, 무릎보호대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그 무릎보호대의 특징으로는 코너링시 과도한 경사각으로 무릎의 측면이 지면에 쓸리지 않도록 니 슬라이더(Knee Slider)가 같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무릎 측을 자세히 보면 니 슬라이더가 바닥에 닿아있다. ■사고시 무릎 측면의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한다. 누구나 슈트를 입으면 안전에는 유리하겠지만, 슈트는 매우 고가의 제품이며 현실에서는 바이크로 레이싱.. 2019. 5. 20.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Sicron BPQ-10000QPD 나는 평소에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는 편인데, 당연히 여행을 가면 훨씬 더 많이 찍는다. 그리고 경험자들은 다들 알 것이다. 여행지에서 배터리가 부족하면 얼마나 빡이 치는지 말이다. 보조배터리를 챙겨가도 빡이치는건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충전기들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걸 챙겨가도 빡이 친다. 그 무거운걸 덜렁거리면서 달고 다니는데 소모되는 속도가 더 빠를때..... 후.. 지금 과몰입해서 실제로 살짝 스트레스가 느껴질 정도다.. ◇Sicron BPQ-10,000QPD 그래서 쭉 보조배터리를 사고 싶었는데 내가 선택한건 시크론의 10,000암페어 보조배터리다. 고속충전을 지원하는데, 고속 무선충전까지 지원하는 재밌는 녀석이다. 케이블이 하나더라도 무선과 유선 충전으로 2대를 동시에 .. 2019. 3. 18.
가성비 노트북 Lenovo idea Pad 330s 14ikb 리뷰 나는 퇴근하면 집에와서 침대 위에 쳐밖힌 채로 생활하는 집돌이다 ㅎㅎ 침대 위에 있으면 뭐하겠는가? 휴대폰으로 그냥 웹서핑하고 유튜브나 보는데 이 시간이 꽤 길다보니 좀 더 윤택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침대용 노트북을 갈망했다.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뭘 갖고싶냐길래 항상 갈망하던 노트북을 사달라 해야겠다 싶었고 나의 생활패턴과 가격 대 성능을 전부 고려하여 결정한 제품이 이것이다. ◇Lenovo idea Pad 330s 14ikb 이 제품을 결정하게 된 것은 약간의 간접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나는 여자친구에게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320s 모델을 사주었는데 2018년도에 여러 유튜버, 블로거들이 극찬한 가성비 노트북의 끝판왕으로 어느 리뷰에서도 볼 수 있던 물건이었다. 택배가..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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