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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9

갤럭시S10 LED커버 리뷰 갤럭시S10e : EF-KG970 갤럭시S10 : EF-KG973 갤럭시S10+ : EF-KG975 갤럭시S10 5G : 출시시기 미정 이번년도 출시한 갤럭시 S10과 LED 커버의 모델명은 위 4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그리고 모든 모델의 사이즈가 다른데, 그 중에서 S10플러스와 5G가 크기가 비슷하여 같은 줄 아시는 분들이 있다. LED 커버는 아쉽게도 5G 모델에는 현재 미출시 상태이므로 구매시 유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앞으로도 출시 계획이 불투명하므로 5G 유저라면 미리 확실히 알아두고 구매를 진행하길 바란다. 커버를 개봉하기 전 모습 구성은 뭐 매우 단촐해서 딱히 설명 드릴게 없다. 평상시에는 LED 커버나 일반 커버나 차이점이 없다. 음량 조절버튼 구간. 충전단자가 있는 부분의 모습 휴대폰 상.. 2019. 6. 11.
클래식 스쿠터 커플헬멧, 베온헬멧 리뷰 (유니온잭 X이태리) 베스파를 사고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 클래식 스쿠터에 어울리는 헬멧을 고르는 것이었다. 그것도 여자친구와 커플헬멧으로..!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서는 고가로 가더라도 썩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동생의 정보를 얻어 Beon 이라는 브랜드의 헬멧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제품들은 국내에서는 잘 검색이 되지 않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대신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하면 쉽게 나오고 종류도 매우 다양한 편이다. 근데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의 배송은 매우 긴 인내를 필요로 한다. 살면서 알리에서 주문을 몇 번 해봤는데 빠르면 2주 늦으면 4주에서 그 이상까지 걸릴 수 있다. 이번 헬멧의 경우는 같은 꽉 채운 4주가 걸렸으며 두 헬멧을 같은 구매자에게 샀음에도 불구하고 같.. 2019. 6. 9.
성신여대) 팔백집 돼지쫄갈비: 줄서서 먹을만한 돼지갈비 주말을 맞아 드라이브로 성신여대쪽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산책을 하다 저녁을 먹기로 했다. 뭘 먹을지 안 정해진 상태였는데 지나가다가 어느 식당 앞에 웨이팅을 하고 있는 풍경이 눈에 띄었다. "어, 저기 팔백집이다!" 여자친구가 먼저 알아보길래 물어봤더니 TV에도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봤던 맛집이란다. 현관을 들어와서 웨이팅 보드에 대기열을 올려야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고 우리 차례가 되어 드디어 들어가볼 수 있었다. 1인분에 250g으로 양에 비해 비싸지 않은 편. 우리는 팔백집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돼지갈비 2인분+시래기밥 이렇게 주문했다. 시래기밥은 그냥 주문시 5,000원이나 고기 주문시 2,0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시래기밥은 반드시 함께 주문하길 바란다. 2인분 주문모습. 가격대비.. 2019. 6. 8.
스포) 마더를 뛰어넘다, 영화 기생충 리뷰 ※이 리뷰는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쓰는건 이게 두번째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걸 썩 좋아하지 않는다. 외국영화 최고! 이런게 아니라 소비자로서 같은 돈을 내고 보기에 경험상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따금씩 내 기준에 괜찮아 보이는 한국영화가 있으면 영화관에 가서 곧잘 보기도 한다. 이번 기생충은 괴물, 마더, 설국열차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그 중에서 마더를 굉장히 좋아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어떠한 내용도 알고가지 않았으며, 그것을 보고 난 후에 생각나는데로 적는 리뷰이다.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영화는 음침하고 별로 살고싶지 않게 생긴 어수선한 반지하방에서 시작된다.. 2019. 6. 5.
강화도) 일오삼 간장게장: 뭐 먹을지 고민하지말자!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드라이브로 조양방직을 방문한 후 도착한 동막해변. 동막해변의 해가 저물어 갈 무렵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뭐 먹지..?" "...." 우리는 여행시 딱히 코스를 정해놓고 다니는 성향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데, 이 날은 뭘 먹을지 유난히 고민이 되던 날이었다. 섬에 와서까지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먹고 싶진 않았는데 뭘 먹어야할지 몰랐기 때문. 해변 벤치에 앉아 잠시 인터넷의 후기들을 보며 알아보던 중 간장게장으로 방향을 잡고 후기가 괜찮아 보이는 일오삼 간장게장으로 향했다. 동막해변에서 네비게이션으로 20km 떨어진 곳으로 시간상으로 약 30분가량이 걸리는 곳이다. 그런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 밖에도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지는 않았다. '실.. 2019. 6. 4.
우울한/슬픈 개구리 페페 에코백 리뷰 집에와보니 내 앞으로 택배가 하나 와있었다. '최근에 주문한게 없는데 뭐지..' 하고 만져보니 딱딱한건 아니고.. 궁금해서 포장지를 까봤는데.. 어디선가 많이 익숙한 녀석 둘이 튀어나왔다. 뭐, 제목에서 눈치 챘듯이 페페라는 이름의 캐릭터인데 우울한 개구리 또는 슬픈 개구리 짤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익숙한 녀석이다. 이 녀석이 어쩌다 내 앞으로 택배가 왔는지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어버이날이었는데, 그 주말에 누나들과 매형이 울 어머니를 보려고 우리집에 방문했었다. 다들 즐겁게 식사도 하고 까페도 갔다가 밤이 되어서 집에 잠깐 들러서 쉬고 있는데 큰누나랑 매형이 휴대폰을 붙들고 엄청 진지하게 몰두해있는거다. 뭔지 물어보니 슬픈개구리 에코백이 옥*인지 *마켓인지 에서 100원 핫딜이 떴다나 뭐라나.. 2019. 6. 2.
나이키 에어맥스 720 엠버글로우/블랙 리뷰 운동화가 없이 거의 대부분을 스니커즈만 신고 다녀서 매번 운동화를 사야지.. 사야지만 하다가 4월말에 가는 일본 여행을 앞두고 많이 걸어다닐꺼라는 명분을 삼아 운동화를 고르게 되었다. 초기에는 20~21살때 신던 에어맥스97 흰/빨을 사고 싶었다. 21살 군대가기전.. 집 근처 롯데마트가 오픈할때 물류팀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막 전역을 했던 같은 알바형이 신발 매니아였다. 그리고 하도 이 흰/빨에 스카치까지 들어간 모델을 빨아재끼는 바람에 나도 혹해서 샀던 추억이 있는 신발이다. 그때도 구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색상으로 오로지 인터넷 병행수입으로만 구입할 수가 있다. 근데 운동화를 인터넷에서 사 볼 생각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짝퉁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2019. 6. 1.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구매기-1화 ▲2017 베스파 스프린트 125 ABS : Navy Color 나는 바이크를 2대 가지고 있다. Honda 2018 CBR 500R (구매기 바로가기) Honda 2017 PCX 125 (사용기 바로가기) 나는 혼다.. 아니 갓다의 추종자다. (혼다와 갓다는 동의어다) 물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ㅎㅎ ▲혼다.. 아니 갓다라 불러다오.. 그치만 이 중에 PCX 125를 처분했다. 정확히 말하면.. 3달쯤 된거 같은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적고있다.. ㅎㅎ.. PCX 125는 현재 우리나라 스쿠터계의 제왕이다. 판매량이나 성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ABS 없는거 빼고) 난 폭우가 내리는게 아니라면 출근도 바이크로 자주 하는 편인데, 비중은 아무래도 레플리카인 CBR보다는 스.. 2019. 5. 23.
라이딩 에어백 자켓, 히트에어 모토라드2 리뷰 ▲Hit-Air 회사의 Motorrad2 Black/Gray 이 제품은 매우 고가의 제품이다. 정가는 한벌에 약 60만원정도로 약간 부담되는 수준의 가격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내가 이 거금을 주고 구매를 했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절대로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다. (....) 그럼 이 제품이 왜 이렇게 비싼 가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히트에어는 일본의 안전장비 제조업체다. 승마, 레이싱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도 사용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이 자켓의 특징은 에어백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자동차에서 터지는 에어백은 차량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가 없지만, 알다시피 바이크에서는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심지어 있어도 더 위험하다. 바이크에..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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